저희 필립메디컬센터에서 첨단 시설과 전문 의료진, 의료 서비스를 통하여 한층 더 품위있고 편안한 진료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콘01. 조영제 검사 전 확인사항

□ 알레르기

□ 천식

□ 심장질환

□ 약물 부작용 병력

□ 당뇨약 복용


※ 위의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부작용 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검사 전 의료진에게 알려주십시오. 당뇨병이 있다면 경구 혈당 조절제 중 메트포민 성분 약제(글루코파지, 글루파, 다이아벡스, 가브스, 자누메트 등)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검사 후 48시간 이상 동안 복용하지 마십시오.

아이콘02. 조영제 투여 방법

조영제는 혈관을 통해 주입되므로 검사 전 굵은 주삿바늘로 혈관을 확보해야 합니다. 조영제가 주입되면 바로 얼굴과 가슴, 복부 등에 후끈거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입에서 약 냄새가 나거나 조영제 주입 부위에 온열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약이 들어가고 있는 신호이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이콘03. 조영제 부작용

두통, 두드러기, 가려움증, 기침, 콧물, 반점, 호흡곤란
조영제를 사용한 후 때에 따라 위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저절로 호전되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치료 약제를 사용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아이콘04. 금식시간

8시간 이상 금식
조영제를 사용하여 CT 검사를 받으시는 경우 최소 8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금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영제 검사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하였을 때, 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나 십이지장에 음식물이 있을 경우 복부 병소의 발견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영제검사

방사선 검사는 X-선을 이용하여 인체의 내부를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X-선 사진, CT 검사 등이 방사선 검사에 속합니다.


방사선 노출이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자연 상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에 의해 방사선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자연 방사선량은 연간 약 2~5mS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산 지대에 사는 경우 해수면 높이에 사는 사람보다 연간 약 1.5mSv, 비행기 여행을 하는 경우 약 0.3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됩니다. CT검사의 경우 촬영 기법에 따라 2~10mSv 정도 노출되며, 이는 약 8개월에서 3년간 일상에서 노출되는 정도의 방사선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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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방사선
2~5mSv(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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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
+1.5mSv(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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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여행
+0.3m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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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
2~10mSv


건강진단에서 허용되는 방사선 조사량에 대한 국제 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나, 의료 종사자에게 허용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1년에 20mSv, 5년 누적 100mSv로 권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