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

전문 의료진과 디지털 유방촬영기, 유방MRI, 유방초음파, 맘모톰 시술등을 통해 유방암등의 각종 유방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양성종양은 간단한 맘모톰시술을 통해서 제거합니다.

유방암이란?

유방내 세포의 이상으로 이상 분열 증식하여 생긴 종양 중에서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이는 혈관과 임파관을 통하여 신체의 다른 장기로 전이할 수 있으며 결국 전신에 퍼져 생명이 위태롭게 됩니다. 2000년대 들어서 국내 여성암의 1위로(16%)계속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특히 국내 여성은 20/30대 여성에서의 유방암 발생률이 서구에 비해 4배나 많습니다. (전체의 23%) 따라서 젊은 나이에서도 유방암에 대한 검진이 철저히 요구됩니다. 또한 젊은 유방암 환자(20/30대)의 예후는 40대 이후의 여성보다 나쁩니다. 국내에서는 40/50대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이 최고치를 보입니다. 서양 여성들에 비해 유방의 밀도가 치밀하여 대부분의 경우에 초음파 검사를 요합니다.

유방암의 원인과 예방

유방암의 원인(위험인자)

저 위험도(1.0~1.9)

- 빠른 초경(12세 이전)과 늦은 폐경(55세 이후)

- 출산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 첫 임신을 한 여성

-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 비만

- 술을 자주 마시는 여성

- 최근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은 여성

- 최근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

- 자궁 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을 앓은 여성

중등도 위험도(2.0~4.0)

- 유방암 가족이 한명 있는 경우

- 치밀한 유방밀도(75% 이상의 섬유 음영)

- 흉부에 상당량의 방사선을 쪼인 경우

- 폐경기 이후 여성

- 비정형적 상피세포 증식증

고 위험도(>4.0)

- 젊은 나이에 유방암에 걸린 가족이 2명이상 있는 경우

- 과거에 유방암을 앓았던 병력이 있는 경우

- 유방암 억제 유전자(BRCA1 or BRCA2)의 변형이 있는 경우

유방암의 예방

- 예방이 가능한 위험요인의 관리 비만, 음주, 장기간 피임약 복용, 다량의 방사선 노출 등

- 피해야 할 음식 고지방(특히 동물성 지방), 고칼로리 음식, 술 ,담배

- 도움이 되는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콩, 두부, 녹황색 채소 및 과일

- 운동 체중 관리와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수유

- 정기 검진

갑상선클리닉

필립메디컬센터 갑상선클리닉은 내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협진에 의한 갑상선기능 이상에 대한 내분비내과 진료 및 갑상선결절에 대한 최소침습 세침조직검사와 고주파열치료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기관지를 둘러 싸고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이러한 내분비 기관으로는 각종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스테로이드를 분비하는 부신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면 갑상선기능향진증이 나타나며, 지나치게 감소하면 기능저하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은 역할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어 심장이 빨리 뛰고 몸이 더워지며 땀이 많이 나면서 더위를 견디기 어렵게 됩니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쉽게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온도 정상보다 낮아지면서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또한 저하증이 심한 경우에는 몸이 붓기도 합니다.

갑상선 혹에 대한 치료는?

일반적으로 양성갑상선결절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크기가 커서 주변 장기인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는 경우나 피부가 돌출되어 미용상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약물요법, 수술, 그리고 최근에 고주파열치료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주파열치료술은 기존의 간암, 폐암, 자궁근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던 방법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가는 바늘을 치료부위에 위치시킨 후 열을 발생하여 조직을 변성시키는 방법입니다. 한번 치료로 70~90% 가량의 부피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흉터를 남기는 수술에 비해 비침습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최근에 각광 받은 치료방법입니다.

고주파열치료의 장점으로는(수술적치료와 비교하여)

- 흉터가 거의 없습니다.

- 시술 후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 당일 시술 후 퇴원 가능합니다.

- 치료 직후부터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